<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도시설계 전략>
키워드: 유비쿼터스 공간, 지능형 빌딩,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설계/조성과정의 스마트화
지능형빌딩: 거주자를 위해 생산적이고 비용효과적이며 환경적으로 입증된 화난경 조성을 위해 건물의 구조, 시스템, 서비스 및 관리를 통합하고 최적화 한 종합적 결과물
스마트시티정책/제도연구
스마트시티의 개념 역시 하나로 정의되지 않는다.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도시의 경영, 거버넌스, 계획설계를 개선하는 도시’이기도 하며, ‘21세기 도시화 규모와 속도를 충족시키는데 실패한 20세기 도시설계의 점진적/반복적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리도 하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 ‘환경과 지속가능성’,’인프라와 서비스’,’사람시민사회’,’거버넌스’ 등 속성을 내재한 도시 패러다임이다.
스마트시티가 추구하는 목적은 각 지역의 당면과제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유럽의 주요 선진국: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스마트시티를 바라보고 있는 반면,
아시아의 주요 신흥국: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마트시티를 활용
스마트시티는 단순 기술 중심의 도시가 아닌 기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연장선상에서 현대 도시의 기술 발전이 주는 혜택과 기회 요인을 도시 정책 수립과 진행 과정에 활용한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시티예시: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도시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유럽연합(EU):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을 위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 자우너을 효율적으로 사용,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시민의 삶의 질의 개선 및 도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도시
스마트 도시설계의 개념: ‘디지털기술, 환경 기술, 재료 기술 등을 활용하여 사회/경제 및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공간을 조성/관리하는 방식 또는 그 결과물로서의 도시 공간’
스마트 도시설계는 도시 문제 해결과 기능 향상을 추구한다.
기성 도시문제: 주거/안전/환경/에너지/도로교통 분야 등 다방면에서 일어나고 있다.
EX: 교통 혼잡 및 보행 사망자증가: 교통문제, 미세먼지 경보 발령 일수 중가: 환경문제, 도시 시설물 노후화율 증가: 시설물 유지관리비용급증문제, 범죄: 안전문제
-> 기존의 도시문제를 크게 주거/안전분야, 환경/에너지분야, 도로/교통 분야 등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의 추진 배경과 같이 스마트 도시설계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데 의의가 있다. 스마트 도시 설계는 도시 문제 해결함과 동시에 도시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야한다. 즉, 도시의 기능 향상을 통해 도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어야한다. 또한 스마트 도시설계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얻을 수 있는 혁신적 가치를 고려해야한다. (기존의 도시설계 과정에서는 기대할 수 없었던 혁신적 가치를 추구해야한다. )
-기술변화의 속도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파급력이 커질 것이라 예상된다. 따라서 스마트도시설계는 닫힌 설계보다는 변화의 여지를 둔 열린 설계를 지향해야한다.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가 되어야한다.
스마트 도시설계는 사람 중심의 공간 조성을 지향한다.
스마트 모빌리티의 발달-> 교통수단후퇴 후 개인 승용차 중심의 교통체계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 BUT 군집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보급으로 보행자가 마음껏 가로를 활보할 수 있는 보행자천국이 될 것이라는 견해도 존재. -> 어느 방향이든 보행 공간으로서의 가로의 중요성은 점차 커질 것.
스마트 도시설계는 설계와 조성 과정의 스마트화를 추구한다.
스마트 도시설계는 설계의 근거를 마련하는 방식을 혁신해야한다.
기존의 방식: 주로 설계자의 능력과 직관에 근거를 두고있다면,
스마트 도시설계는 빅데이터 분석 등의 검증된 증거에 기반을 둔 설계를 강조해야한다.
해당 설계 대안의 설득력을 확보할 수 있고 최적의 대안을 도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협력적 계획은 설계 대안에 대하여 주민/전문가/정책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되, 모의 가상 현실과 같은 스마트기술을 활용함으로써 합리적인 합의점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한다.
설계 과정 역시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진행해야하며, 설계 결과물을 구현하는 과정에서도 보다 스마트한 방향으로 진화해야한다.
설계대안-> 가상현실로 구현할 경우, 완공 전에 다양한 이용 주체의 선호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택티컬 어바니즘 이론에 입각하여 시험 설계를 구현하는 등 단계적 조성 방식을 적용하여 설계 과정의 스마트화를 추구할 수 있다. ->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설계 대안을 구현해볼 수 있고, 실제 수요자의 체험과 효과 검증을 바탕으로 영구적인 설계안을 도출할 수 있다.
예시: 인천 부평역 일원 스마트시티재생 뉴딜 주요 사업 내용
스마트 도시설계 관점에서 공간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관리 사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시 문제 해결과 기능 향상을 위해 혁신 기술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주차난, 범죄, 미세먼지, 시설 유지/관리비 절감, 에너지부족, 일자리 창출, 산업 육성 등의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처방으로 스마트시티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2. 열린 설계 지향측면은 취약한 수준이다. 신도시, 기성도시, 노후 도시 모두 열린 설계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상태이다. 기술 발전 속도가 가속되는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 상암 DMS의 인포부스 설치 당시 인터넷 검색 서비스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시설물BUT 스마트폰 발전으로 지금의 시설물은 도시 경관을 해치고 불필요하게 공간을 차지하는 요소.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공간을 새로운 기술서비스 시설로 쉬비게 대체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가변적인 공간 설계 방식을 고려해야한다.
3. 도시설계의 본질적 가치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성과를 드러내기 위해 눈에 보이는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도시 공간이 갖는 장소적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정보통신 분야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추진하기 때문이다. 도시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은 도시설계, 조경, 건축 분야의 전문가가 반드시 의사결정 과정에 포함되어야한다.
기술보다는 공간, 공간보다는 사람을 고려해야한다.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지원해야할 과제
1. 스마트 도시설계 설명서
2. 도시 성장 단계별 스마트 도시설계활성화를 위해 관련 계획과 제도를 정비해아한다.
지능화된 시설과 정보수집 및 처리 장치의 설치와 관리,운영 기준을 마련해야함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도시설계 전략>
키워드: 유비쿼터스 공간, 지능형 빌딩,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설계/조성과정의 스마트화
지능형빌딩: 거주자를 위해 생산적이고 비용효과적이며 환경적으로 입증된 화난경 조성을 위해 건물의 구조, 시스템, 서비스 및 관리를 통합하고 최적화 한 종합적 결과물
스마트시티정책/제도연구
스마트시티의 개념 역시 하나로 정의되지 않는다.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도시의 경영, 거버넌스, 계획설계를 개선하는 도시’이기도 하며, ‘21세기 도시화 규모와 속도를 충족시키는데 실패한 20세기 도시설계의 점진적/반복적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리도 하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 ‘환경과 지속가능성’,’인프라와 서비스’,’사람시민사회’,’거버넌스’ 등 속성을 내재한 도시 패러다임이다.
스마트시티가 추구하는 목적은 각 지역의 당면과제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유럽의 주요 선진국: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스마트시티를 바라보고 있는 반면,
아시아의 주요 신흥국: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마트시티를 활용
스마트시티는 단순 기술 중심의 도시가 아닌 기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연장선상에서 현대 도시의 기술 발전이 주는 혜택과 기회 요인을 도시 정책 수립과 진행 과정에 활용한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시티예시: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도시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유럽연합(EU):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을 위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 자우너을 효율적으로 사용,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시민의 삶의 질의 개선 및 도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도시
스마트 도시설계의 개념: ‘디지털기술, 환경 기술, 재료 기술 등을 활용하여 사회/경제 및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공간을 조성/관리하는 방식 또는 그 결과물로서의 도시 공간’
스마트 도시설계는 도시 문제 해결과 기능 향상을 추구한다.
기성 도시문제: 주거/안전/환경/에너지/도로교통 분야 등 다방면에서 일어나고 있다.
EX: 교통 혼잡 및 보행 사망자증가: 교통문제, 미세먼지 경보 발령 일수 중가: 환경문제, 도시 시설물 노후화율 증가: 시설물 유지관리비용급증문제, 범죄: 안전문제
-> 기존의 도시문제를 크게 주거/안전분야, 환경/에너지분야, 도로/교통 분야 등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의 추진 배경과 같이 스마트 도시설계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데 의의가 있다. 스마트 도시 설계는 도시 문제 해결함과 동시에 도시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야한다. 즉, 도시의 기능 향상을 통해 도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어야한다. 또한 스마트 도시설계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얻을 수 있는 혁신적 가치를 고려해야한다. (기존의 도시설계 과정에서는 기대할 수 없었던 혁신적 가치를 추구해야한다. )
-기술변화의 속도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파급력이 커질 것이라 예상된다. 따라서 스마트도시설계는 닫힌 설계보다는 변화의 여지를 둔 열린 설계를 지향해야한다.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가 되어야한다.
스마트 도시설계는 사람 중심의 공간 조성을 지향한다.
스마트 모빌리티의 발달-> 교통수단후퇴 후 개인 승용차 중심의 교통체계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 BUT 군집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보급으로 보행자가 마음껏 가로를 활보할 수 있는 보행자천국이 될 것이라는 견해도 존재. -> 어느 방향이든 보행 공간으로서의 가로의 중요성은 점차 커질 것.
스마트 도시설계는 설계와 조성 과정의 스마트화를 추구한다.
스마트 도시설계는 설계의 근거를 마련하는 방식을 혁신해야한다.
기존의 방식: 주로 설계자의 능력과 직관에 근거를 두고있다면,
스마트 도시설계는 빅데이터 분석 등의 검증된 증거에 기반을 둔 설계를 강조해야한다.
해당 설계 대안의 설득력을 확보할 수 있고 최적의 대안을 도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협력적 계획은 설계 대안에 대하여 주민/전문가/정책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되, 모의 가상 현실과 같은 스마트기술을 활용함으로써 합리적인 합의점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한다.
설계 과정 역시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진행해야하며, 설계 결과물을 구현하는 과정에서도 보다 스마트한 방향으로 진화해야한다.
설계대안-> 가상현실로 구현할 경우, 완공 전에 다양한 이용 주체의 선호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택티컬 어바니즘 이론에 입각하여 시험 설계를 구현하는 등 단계적 조성 방식을 적용하여 설계 과정의 스마트화를 추구할 수 있다. ->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설계 대안을 구현해볼 수 있고, 실제 수요자의 체험과 효과 검증을 바탕으로 영구적인 설계안을 도출할 수 있다.
예시: 인천 부평역 일원 스마트시티재생 뉴딜 주요 사업 내용
스마트 도시설계 관점에서 공간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관리 사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시 문제 해결과 기능 향상을 위해 혁신 기술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주차난, 범죄, 미세먼지, 시설 유지/관리비 절감, 에너지부족, 일자리 창출, 산업 육성 등의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처방으로 스마트시티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2. 열린 설계 지향측면은 취약한 수준이다. 신도시, 기성도시, 노후 도시 모두 열린 설계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상태이다. 기술 발전 속도가 가속되는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 상암 DMS의 인포부스 설치 당시 인터넷 검색 서비스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시설물BUT 스마트폰 발전으로 지금의 시설물은 도시 경관을 해치고 불필요하게 공간을 차지하는 요소.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공간을 새로운 기술서비스 시설로 쉬비게 대체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가변적인 공간 설계 방식을 고려해야한다.
3. 도시설계의 본질적 가치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성과를 드러내기 위해 눈에 보이는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도시 공간이 갖는 장소적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정보통신 분야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추진하기 때문이다. 도시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은 도시설계, 조경, 건축 분야의 전문가가 반드시 의사결정 과정에 포함되어야한다.
기술보다는 공간, 공간보다는 사람을 고려해야한다.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지원해야할 과제
1. 스마트 도시설계 설명서
2. 도시 성장 단계별 스마트 도시설계활성화를 위해 관련 계획과 제도를 정비해아한다.
지능화된 시설과 정보수집 및 처리 장치의 설치와 관리,운영 기준을 마련해야함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도시설계 전략>
키워드: 유비쿼터스 공간, 지능형 빌딩,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설계/조성과정의 스마트화
지능형빌딩: 거주자를 위해 생산적이고 비용효과적이며 환경적으로 입증된 화난경 조성을 위해 건물의 구조, 시스템, 서비스 및 관리를 통합하고 최적화 한 종합적 결과물
스마트시티정책/제도연구
스마트시티의 개념 역시 하나로 정의되지 않는다.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도시의 경영, 거버넌스, 계획설계를 개선하는 도시’이기도 하며, ‘21세기 도시화 규모와 속도를 충족시키는데 실패한 20세기 도시설계의 점진적/반복적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리도 하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 ‘환경과 지속가능성’,’인프라와 서비스’,’사람시민사회’,’거버넌스’ 등 속성을 내재한 도시 패러다임이다.
스마트시티가 추구하는 목적은 각 지역의 당면과제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유럽의 주요 선진국: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스마트시티를 바라보고 있는 반면,
아시아의 주요 신흥국: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마트시티를 활용
스마트시티는 단순 기술 중심의 도시가 아닌 기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연장선상에서 현대 도시의 기술 발전이 주는 혜택과 기회 요인을 도시 정책 수립과 진행 과정에 활용한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시티예시: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도시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유럽연합(EU):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을 위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 자우너을 효율적으로 사용,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시민의 삶의 질의 개선 및 도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도시
스마트 도시설계의 개념: ‘디지털기술, 환경 기술, 재료 기술 등을 활용하여 사회/경제 및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공간을 조성/관리하는 방식 또는 그 결과물로서의 도시 공간’
스마트 도시설계는 도시 문제 해결과 기능 향상을 추구한다.
기성 도시문제: 주거/안전/환경/에너지/도로교통 분야 등 다방면에서 일어나고 있다.
EX: 교통 혼잡 및 보행 사망자증가: 교통문제, 미세먼지 경보 발령 일수 중가: 환경문제, 도시 시설물 노후화율 증가: 시설물 유지관리비용급증문제, 범죄: 안전문제
-> 기존의 도시문제를 크게 주거/안전분야, 환경/에너지분야, 도로/교통 분야 등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의 추진 배경과 같이 스마트 도시설계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데 의의가 있다. 스마트 도시 설계는 도시 문제 해결함과 동시에 도시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야한다. 즉, 도시의 기능 향상을 통해 도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어야한다. 또한 스마트 도시설계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얻을 수 있는 혁신적 가치를 고려해야한다. (기존의 도시설계 과정에서는 기대할 수 없었던 혁신적 가치를 추구해야한다. )
-기술변화의 속도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파급력이 커질 것이라 예상된다. 따라서 스마트도시설계는 닫힌 설계보다는 변화의 여지를 둔 열린 설계를 지향해야한다.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가 되어야한다.
스마트 도시설계는 사람 중심의 공간 조성을 지향한다.
스마트 모빌리티의 발달-> 교통수단후퇴 후 개인 승용차 중심의 교통체계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 BUT 군집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보급으로 보행자가 마음껏 가로를 활보할 수 있는 보행자천국이 될 것이라는 견해도 존재. -> 어느 방향이든 보행 공간으로서의 가로의 중요성은 점차 커질 것.
스마트 도시설계는 설계와 조성 과정의 스마트화를 추구한다.
스마트 도시설계는 설계의 근거를 마련하는 방식을 혁신해야한다.
기존의 방식: 주로 설계자의 능력과 직관에 근거를 두고있다면,
스마트 도시설계는 빅데이터 분석 등의 검증된 증거에 기반을 둔 설계를 강조해야한다.
해당 설계 대안의 설득력을 확보할 수 있고 최적의 대안을 도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협력적 계획은 설계 대안에 대하여 주민/전문가/정책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되, 모의 가상 현실과 같은 스마트기술을 활용함으로써 합리적인 합의점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한다.
설계 과정 역시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진행해야하며, 설계 결과물을 구현하는 과정에서도 보다 스마트한 방향으로 진화해야한다.
설계대안-> 가상현실로 구현할 경우, 완공 전에 다양한 이용 주체의 선호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택티컬 어바니즘 이론에 입각하여 시험 설계를 구현하는 등 단계적 조성 방식을 적용하여 설계 과정의 스마트화를 추구할 수 있다. ->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설계 대안을 구현해볼 수 있고, 실제 수요자의 체험과 효과 검증을 바탕으로 영구적인 설계안을 도출할 수 있다.
예시: 인천 부평역 일원 스마트시티재생 뉴딜 주요 사업 내용
스마트 도시설계 관점에서 공간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관리 사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시 문제 해결과 기능 향상을 위해 혁신 기술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주차난, 범죄, 미세먼지, 시설 유지/관리비 절감, 에너지부족, 일자리 창출, 산업 육성 등의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처방으로 스마트시티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2. 열린 설계 지향측면은 취약한 수준이다. 신도시, 기성도시, 노후 도시 모두 열린 설계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상태이다. 기술 발전 속도가 가속되는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 상암 DMS의 인포부스 설치 당시 인터넷 검색 서비스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시설물BUT 스마트폰 발전으로 지금의 시설물은 도시 경관을 해치고 불필요하게 공간을 차지하는 요소.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공간을 새로운 기술서비스 시설로 쉬비게 대체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가변적인 공간 설계 방식을 고려해야한다.
3. 도시설계의 본질적 가치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성과를 드러내기 위해 눈에 보이는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도시 공간이 갖는 장소적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정보통신 분야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추진하기 때문이다. 도시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은 도시설계, 조경, 건축 분야의 전문가가 반드시 의사결정 과정에 포함되어야한다.
기술보다는 공간, 공간보다는 사람을 고려해야한다.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지원해야할 과제
1. 스마트 도시설계 설명서
2. 도시 성장 단계별 스마트 도시설계활성화를 위해 관련 계획과 제도를 정비해아한다.
지능화된 시설과 정보수집 및 처리 장치의 설치와 관리,운영 기준을 마련해야함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구현을 위한 도시설계 전략>
키워드: 유비쿼터스 공간, 지능형 빌딩, 건축도시공간연구소, 설계/조성과정의 스마트화
지능형빌딩: 거주자를 위해 생산적이고 비용효과적이며 환경적으로 입증된 화난경 조성을 위해 건물의 구조, 시스템, 서비스 및 관리를 통합하고 최적화 한 종합적 결과물
스마트시티정책/제도연구
스마트시티의 개념 역시 하나로 정의되지 않는다.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도시의 경영, 거버넌스, 계획설계를 개선하는 도시’이기도 하며, ‘21세기 도시화 규모와 속도를 충족시키는데 실패한 20세기 도시설계의 점진적/반복적 개선을 위한 캠페인’이리도 하다.
스마트시티는 ‘정보통신기술’, ‘환경과 지속가능성’,’인프라와 서비스’,’사람시민사회’,’거버넌스’ 등 속성을 내재한 도시 패러다임이다.
스마트시티가 추구하는 목적은 각 지역의 당면과제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유럽의 주요 선진국: 기후변화 대응과 도시재생의 관점에서 스마트시티를 바라보고 있는 반면,
아시아의 주요 신흥국: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스마트시티를 활용
스마트시티는 단순 기술 중심의 도시가 아닌 기존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속가능한 도시의 연장선상에서 현대 도시의 기술 발전이 주는 혜택과 기회 요인을 도시 정책 수립과 진행 과정에 활용한다고 볼 수 있다.
스마트시티예시: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도시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현상을 데이터화하고 이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
유럽연합(EU):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시민을 위해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 자우너을 효율적으로 사용,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여 시민의 삶의 질의 개선 및 도시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도시
스마트 도시설계의 개념: ‘디지털기술, 환경 기술, 재료 기술 등을 활용하여 사회/경제 및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 공간을 조성/관리하는 방식 또는 그 결과물로서의 도시 공간’
스마트 도시설계는 도시 문제 해결과 기능 향상을 추구한다.
기성 도시문제: 주거/안전/환경/에너지/도로교통 분야 등 다방면에서 일어나고 있다.
EX: 교통 혼잡 및 보행 사망자증가: 교통문제, 미세먼지 경보 발령 일수 중가: 환경문제, 도시 시설물 노후화율 증가: 시설물 유지관리비용급증문제, 범죄: 안전문제
-> 기존의 도시문제를 크게 주거/안전분야, 환경/에너지분야, 도로/교통 분야 등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스마트시티의 추진 배경과 같이 스마트 도시설계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하여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데 의의가 있다. 스마트 도시 설계는 도시 문제 해결함과 동시에 도시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야한다. 즉, 도시의 기능 향상을 통해 도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어야한다. 또한 스마트 도시설계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새롭게 얻을 수 있는 혁신적 가치를 고려해야한다. (기존의 도시설계 과정에서는 기대할 수 없었던 혁신적 가치를 추구해야한다. )
-기술변화의 속도는 이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하고 파급력이 커질 것이라 예상된다. 따라서 스마트도시설계는 닫힌 설계보다는 변화의 여지를 둔 열린 설계를 지향해야한다.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유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가 되어야한다.
스마트 도시설계는 사람 중심의 공간 조성을 지향한다.
스마트 모빌리티의 발달-> 교통수단후퇴 후 개인 승용차 중심의 교통체계가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 BUT 군집주행이 가능한 자율주행 자동차의 보급으로 보행자가 마음껏 가로를 활보할 수 있는 보행자천국이 될 것이라는 견해도 존재. -> 어느 방향이든 보행 공간으로서의 가로의 중요성은 점차 커질 것.
스마트 도시설계는 설계와 조성 과정의 스마트화를 추구한다.
스마트 도시설계는 설계의 근거를 마련하는 방식을 혁신해야한다.
기존의 방식: 주로 설계자의 능력과 직관에 근거를 두고있다면,
스마트 도시설계는 빅데이터 분석 등의 검증된 증거에 기반을 둔 설계를 강조해야한다.
해당 설계 대안의 설득력을 확보할 수 있고 최적의 대안을 도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협력적 계획은 설계 대안에 대하여 주민/전문가/정책 담당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되, 모의 가상 현실과 같은 스마트기술을 활용함으로써 합리적인 합의점이 도출될 수 있도록 한다.
설계 과정 역시 실제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진행해야하며, 설계 결과물을 구현하는 과정에서도 보다 스마트한 방향으로 진화해야한다.
설계대안-> 가상현실로 구현할 경우, 완공 전에 다양한 이용 주체의 선호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택티컬 어바니즘 이론에 입각하여 시험 설계를 구현하는 등 단계적 조성 방식을 적용하여 설계 과정의 스마트화를 추구할 수 있다. -> 이러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설계 대안을 구현해볼 수 있고, 실제 수요자의 체험과 효과 검증을 바탕으로 영구적인 설계안을 도출할 수 있다.
예시: 인천 부평역 일원 스마트시티재생 뉴딜 주요 사업 내용
스마트 도시설계 관점에서 공간 기반 스마트시티 조성/관리 사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도시 문제 해결과 기능 향상을 위해 혁신 기술 기반의 스마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주차난, 범죄, 미세먼지, 시설 유지/관리비 절감, 에너지부족, 일자리 창출, 산업 육성 등의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처방으로 스마트시티 기술과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2. 열린 설계 지향측면은 취약한 수준이다. 신도시, 기성도시, 노후 도시 모두 열린 설계에 대한 고려가 부족한 상태이다. 기술 발전 속도가 가속되는 상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EX) 상암 DMS의 인포부스 설치 당시 인터넷 검색 서비스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시설물BUT 스마트폰 발전으로 지금의 시설물은 도시 경관을 해치고 불필요하게 공간을 차지하는 요소.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공간을 새로운 기술서비스 시설로 쉬비게 대체할 수 있도록 유연하고, 가변적인 공간 설계 방식을 고려해야한다.
3. 도시설계의 본질적 가치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 스마트시티 사업을 추진하는 지자체가 성과를 드러내기 위해 눈에 보이는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도시 공간이 갖는 장소적 특수성을 고려하지 않고, 정보통신 분야 전문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사업추진하기 때문이다. 도시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 사업은 도시설계, 조경, 건축 분야의 전문가가 반드시 의사결정 과정에 포함되어야한다.
기술보다는 공간, 공간보다는 사람을 고려해야한다.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정부가 지원해야할 과제
1. 스마트 도시설계 설명서
2. 도시 성장 단계별 스마트 도시설계활성화를 위해 관련 계획과 제도를 정비해아한다.
지능화된 시설과 정보수집 및 처리 장치의 설치와 관리,운영 기준을 마련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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