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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스마트시티가 아니라, 현실 속 스마트시티를 만들려면...

by kanb 2023. 5. 14.

(1) (Kor)영화 속 스마트시티가 아니라, 현실 속 스마트시티를 만들려면 | 이재용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 연구센터장 | 추천 강연 강의 듣기 | 세바시 1284회 - YouTube

 

이재용: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스마트시티 특위위원 국토연구원 스마트공간 연구센터장

 

<토탈리콜>영화에 로봇이 운전하는 무인 택시. 

 

로봇이 자동차를 운전할 필요가 있을까? 자동차 자체가 로봇이면 되죠. 그때 당시에는 기술을 생각했을 때 서로 간의 결합이 될 거라는 생각을 못한 것이다. 즉, 로봇은 로봇대로 개발을 해내고, 자동차는 자동차대로 발전을 해나가는 것-> 자동차를 로봇으로 만들 생각은 못했던 것

 

일본의 도장찍어주는 기계-> 도장찍는 것으로 인한 행정시스템에 문제가 있었다. 

가장 비효율적인 도장을 없애야하는데 도장을 찍어주는 로봇을 만들었다. 

-> 비효율을 기술을 활용하여 더 높여준 것이다. 

 

=> 즉, 첨단기술을 활용한다는 부분 자체가 우리에게 뭔가 이득을 주는 형태로 바뀌지 않는 이상은 사실 첨단 기술을 활용할 이유가 없다. 

 

스마트시티라는 건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건 맞다. 

이 기술을 활용했을 때 뭔가의 혜택을 줘야한다. 

'스마트'는 수단이다. 

 

정보통신기술이라는게 가장 기본적으로 해줄 수 있는 역할을 서로 다른 분야를 연결시켜주고 융합시켜주는 역할이다. 

'스마트'도 마찬가지. 

 

'존재하고 있는 자원의 최적분배'

 

마지막에 최종적으로 그 마지막 퍼즐을 맞춰주는 사람은 시민의 참여이다.

기술이라는 건 존재하고, 할 수 있는 거는 저희가 데이터를 정확하게 전달해주는 것까지이다.

그 데이터에 맞춰가지고 판단을 해서 움직여줘야 되는 것은 결국 기민이다. 

'시민의 참여'가 가장 중요한 핵심 마지막 퍼즐이라고 생각한다. 

ex) 네비게이션 비